나의 1년 365일을 책임지고 있는 맥스 루케이도 묵상집... 날마다 하나씩을 읽고 있다. 때로는 슬몃 미소가 지어지기도, 때로는 울컥 눈물이 솟구치기도, 때로는 뭉클 콧등이 시큰하기도... 이 작은 책이 나에게 큰 기쁨을 준다. 미소가 지어지는 것도 눈물이 솟구치는 것도, 그 이유는 언제나,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를 느끼기 때문이다. 예전엔 큰 책이었는데, 요즘은 이렇게 포켓판으로도 나와서 들고 다니기가 간편해졌다. (왼쪽은... 나의 사랑스런 핸드폰... ^^)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이, 짧고 굵은 목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아래는, 언젠가... 이벤트로 받은 완전 귀여운 미니북... 핸드폰보다도 작으셔~~ 쿨럭... ㅋㅋ 글씨가 워낙 잘아서(=작아서) 소장용/장식용이기는 하지만, 가끔 이 미니북을 활용하기도 한다는... ㅋㅋ 우리 모두... 올 1년, 은혜롭게 보내보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