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오늘 아침에 청계산에 올라갔다가 찍은 두 장의 사진입니다.^^




두번째 사진 예쁘지 않나요? 제가 찍었지만,, 햇살이 담겨져서 예쁜 것 같아요.^^
이 나무의 이름을 보자 마자 여러분은 어떤 생각 드시나요?
저는 보자마자 [도서출판 물푸레]가 생각났답니다.
물푸레 출판사 보면서 왜 물푸레일까 생각했었는제 여기서 직접 물푸레 나무를 보니
남은 잎파리는 하나도 없이 앙상했지만,, 그래도 참 새로웠어요.
이 나무가 무성해질 때 어떤 모습인지 한번 눈여겨봐야겠습니다.

나무 한 그루를 보면서도 책과 출판사를 먼저 떠올리고 사진기를 꺼내드는 저를 보면서
살짝 미소를 머금어봤습니다.^^ 책 중독까지는 아닌 것 같고 책 관심 단계인듯해요.

사실 최근에 물푸레에서 나온 책에 관심을 갖고 있던 차였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직접 물푸레를 보니 마구마구 신기했답니다.
제가 관심갖고 있는 책은 바로????

짜잔~~~ 아래의 책입니다.

나눔 이라는 말 참 좋아하는 데... Giving에서부터 풀네임 제목도 마음에 듭니다.
우리 각자의 나눔으로 세상을 바꾸는 법.... 이 책 어떻게 쓰여졌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