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해의 끝자락이네요
근데 전 왜 이리 2008년 되는 게 은근 기분 좋은 건지?^^

다들 2007년을 보내는 게 아쉬워 하는 듯 하지만
제겐 새론 시작과 함께 기대가 가득한 2008년이 될 것 같아서
빨리 2008년이 되고픈 생각이네요....ㅋㅋ

한해를 되돌아 보면
정말 2007년 동안에 많은 일들이 있었고
많은 좋은 사람들도 만나기도 했고
좋은 기억과 추억들이 하나하나 스쳐 지나가네요^^

그 기억들 속에서...마이북 식구와의 만남도 잊을 수 없고요^^

매일 매일 가족처럼 만난 만남이였기에
더 정들었다고나 할까요?^^,,,,,ㅋㅋ

나중에 정 떼기 정말 힘들 듯 싶습니다...................ㅋㅋ

암튼....!!

올해도 변함없이 갓피플에서 베풀어 주신 사랑으로
많은 책들을 만날 수 있었고
좋은 가르침과 함께 나누는 귀한 나눔으로
저를 돌아보는 계기가 참 많았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책을 통해서....
좋은 인생의 선배들을 만나게 되어
한 수 배운 것들이 너무나 많았음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내년에도 좋은 책들과
우리의 만남 가운데 함께 하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해보며
이 사랑이  변함없이 이어지길 소망하고 또 기도해 봅니다~

갓피플이여~~
마이북이여~~~~~~~영원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