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올해 결산을 할 날이 왔습니다.
하루하루는 긴듯한데.. 한달 한달, 한해 한해는 어찌 그리 짧은지 모르겠습니다.

올해 저의 책 리스트를 살펴보니~ 나름 분발을 해서 책을 읽었더라구요.
총19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한달에 이 정도씩 읽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애 엄마임을 감안하면.. 정말 훌륭한 성적이 아닐까요? (자화자찬이군요.. -_-;)



그리고 우리 큰애의 독서 체크표 입니다.
한장당 200권씩 체크할 수 있는데..
3장을 읽어~ 총 600권이 되었네요..
1월 언젠가 부터 12월 1일 까지의 성적입니다.



2007년을 마무리 하면서.. 2008년도의 야심찬 계획을 세워봅니다.
저는 올해 읽은 것에서 몇 권 더 읽을 계획인데요.. 총 25권의 책을 읽으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큰 애는~ 4장(800권), 작은애는 1장(200권) 색칠해 주는것을 목표로 하려고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마이북에서 나누면서 참 행복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