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네이버 카페에서 당첨된 아래의 책을 받았습니다.
책이 너무 예뻐요.... 그런데 더 감동적인 건...
책 표지에 레모나 두개가 너무나도 가지런하게 붙어있다는 거예요.
책 자체만으로도 너무 예뻐서 기분이 좋은데 레모나를 보는 순간 날아갈것 같은 기분이 되더라고요.
좋은 씨앗..... 어떻게 이런 감동적인 생각을 하셨을까요?
아주 작은 생각의 발상전환이 큰 차이를 불러오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보내는 선물에 플러스 알파가 보태지니 그 가치와 효과는 엄청나집니다.
그림이나 글자 크기 등 내부는 이렇습니다.
그림이 너무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그려져 있습니다.
글자 크기도 적당하고 칼라는 간간히 들어가있네요.
감동이 오니 저절로 입소문을 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예쁘고 좋아서 계속 바라보고 만지작거리고 있거든요.^^
어린이 자녀가 있으신 분들께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맨날 철수만 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