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에 오래 머무를 틈이 없네요.
오늘은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계속 분주합니다.
그 중에 하나가 과천 시청에 가서 일처리해야 하는 것이 있었어요.
오전스케줄 끝나고 옷을 갈아입어야 해서 집에 잠깐 들러 마이북에 살짝 글 하나 남기고
과천으로 바로 갔습니다.

가서 일 끝내고 접수하고 기다리면서 잠깐 둘러봤는데..
어딜 가나 요즘은 책이 구비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 미니 독서실이 보이자 마자 본능적으로 사진에 담았습니다.^^
과천시청이야 별로 가실 일이 없으시겠지만,, 이름이 이쁘죠? 미니독서실...^^









보시는 바와 같이 PC 검색대도 있어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또 TV도 나오고 있고
신기하게 시청 안에 농협도 있더라고요? 은행 옆에 자동화기기가 있는거거요.

그리고 사진엔 못 담았지만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와 예쁘게 꾸면진 Merry Christmas 글자들이 있었답니다.
아직 독서인구가 많아지지는 않았어도 독서열풍을 불러일으키려는 약한 바람 정도는 느껴지는 것 같아요.

사진 올렸으니 이제 또 나가봐야 합니다.
오늘은 저녁까지 일이 있어 밤에나 되어야 여유있게 들어올 수 있겠어요.^^
혹시 못들어오게 되면 내일 봐요~~~~ ^^*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