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하라를 데리러 가기전 잠깐 바람도 쐴겸  학교주변의 동네들을 순찰?나간일이 있었어요^^

어떤 저수지에도 갔었는데,,,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모습을 여러장의 사진에 담아 보았지만

빛이 잔잔하게 퍼지는그 아름다운 모습은 담을수가 없었어요



그렇게 다니다가  어떤 수양관 같은곳을 보았습니다

역시~저는 호기심에 한번 가 보았더니,,,

뜻밖에도 이런 시골에 교회가 있었습니다

교인들의 사진을 봤는데 한 150여명 되는것 같았어요



교회 예배당에 들어서는 문이 아주 인상적이였어요

문을 열고난뒤 저는 입을 다물수가 없었지요


 
예배당안은 바로바로 저의 꿈속에 나왔던 바로 그 모습 그대로였어요^^

햇볕이 감싸듯 들어오는 큰 유리창들...

높이가 낮은 강대상...   의자의 자리들도 그렇구요^^

정말 그날 저는 꿈을 꾸는듯한 기분으로 집으로 돌아왔답니다^^(물론 하라픽업해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