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 31일 성경을 읽기 시작해서~ 12월7일 성경일독을 했습니다~ 해냈습니다~!!!!
아무런 계획도 없었는데, 우연히 한 아티클에서 신앙서적을 읽는 것도 성경을 덜 읽게 되는데
일조를 한다는 것을 읽고~ 올해의 성경1독을 결심하고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5월에 출산을 하고 2개월 정도 전혀 성경을 읽지 못하다가~
올해가 다 끝나기도 전에 일독을 하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올해 저의 성경일독의 파트너는~ 
짜잔~!!
 
비전성경입니다.
중간중간 삽화도 있고.. 여러가지 유익한 내용들이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파트너는~~

다이어리 끝에 붙은 성경읽기표 입니다... 저 밑에 계시록이 안 나왔네요.. -_-;

성경을 읽으면서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은..
성경개관책들을 먼저 읽고 성경말씀을 읽는 것이었습니다.
올해 두권의 개관책들을 사서~ 그렇게 해 보려고 했었는데...
처음에만 조금 그렇게 되고 실천을 못했습니다.

대신..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요한계시록은 그렇게 했지요..ㅋㅋ



내년에는.. 꼭 그렇게 해 보려고 합니다.

여러 어려운 상황이 있었지만.. 성경을 계속 읽도록 해 주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구요..
여러 모양으로 힘을 주신 마이북 식구들에게도 너무 감사합니다.ㅋㅋ
(무슨 시상식 소감 말하는거 같네요..ㅋ)

말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