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 전에 구입하고 이곳에 올리려고 찍어두었던 사진들인데,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이번엔 교과서라 불릴만한 원서들을 몇 권 구입했습니다..

가장 먼저, 정말 교과서인 성경책을 구입했습니다..

존 맥아더의 스터디 성경인데, 성경을 더욱 잘 알고자 하는 마음으로 구입하게 됐습니다.

사진에 보시는 바와 같이 단어해설량이 정말 많아요.. 앞으로 성경 공부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론 조직신학의 교과서라 불릴 만한 책이죠..

벌코프의 조직신학입니다.

제가 매우 관심있는 분야 중 하나가 바로 조직신학인데, 이 유명한 책을 최근에서야 구입하게 되었네요.

앞으로 제게 있어 매우 중요한 책이 될 것같은 책입니다..

다음으론 이엠 바운즈의 기도 전집입니다..

마이북에서도 기도에 관한 최고의 책으로 불리우는 이 책, 기도에 관한 교과서로 불릴만 하죠..

지금 제 상태로 보아 가장 먼저 읽어봐야할 책인데.. 자꾸 신학서적에만 관심이 가니..

정말 균형을 갖춘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테판 챠녹의 하나님의 존재와 속성의 관한 강론을 구입했습니다..

아직은 우리나라에 이분의 거듭남에 대한 책만 두 권 번역된 것으로 아는데, 하루빨리 이 강론들도 번역되었으면 좋겠네요..

사실 이 책은 가격이 싸서 구입하긴 했는데, 영어가 능숙해진 후라도 읽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번역본이 나오면 같이 볼려고 구입은 했지만 그게 언제가 될 지 모르겠네요..

암튼 많이 기대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