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지방에 스캇브래너 목사님이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갔지요.^^
청년부 회장이 속한 대학동아리에서 일일찻집집이 있었는데 저만 방향을 달리했습니다. ^^;;
회장한텐 미안하지만..다윗의 장막, 이 흔치않은 기회를 놓칠수 없었어요. ㅠ_ㅠ



집회때는 한창 예배드리느라고 사진을 못찍었구요..하여, 스캇 목사님 사진 한장 못올리네요. ^^;;
끝난후 아이합때처럼 음반이랑 관련도서를 판매하더라구요.
다윗의 장막 11집을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던 제 친구녀석 기뻐하며 구매하더라구요. ^^
'awake'인가..신곡도 예배때 함께 불렀습니다.



우리가 잘아는 도서들입니다.
매트 레드맨..탐 크라우터, 로렌 커닝햄등등.
나는 다윗의 장막에서 책도 편간했었나? 했는데
어떤 특정한 출판사의 책들이 아니라  추천도서더라구요.



이번 예배 너무 좋았습니다. 전에 광양과 달리 주최한 교회측의 예배분위기가 사뭇 다르더군요.
담임목사님말씀이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 10주년을 맞이했는데 다른 무엇보다 지역사람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싶은
감동이 젤 먼저 왔다고 하시더군요. 계속해서 하나님께 영광드리는데 그모습이 참 아름답고 너무 은혜로왔습니다.
이글을 쓰는 지금도 함께 불렀던 찬양이 계속 머리를 맴도네요.^^

에쿠~12시가 넘었어요. 내일을 위해서 잠자리에 들어야겠습니다.
모두 평안한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