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단체에서 어린이스쿨 훈련이 있는데 마지막 졸업식날 예배드리는 모습을 찍은것입니다.
예배드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죠. 이 아이들의 예배를 보면서 힘을 얻는 저인데
울 아버지 하나님은 오죽하실까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뒷좌석에서 아이들의 부모님들이 이들을 중보하며 함께 예배하는 모습입니다.
성어거스틴을 위해 눈물로 기도뿌렸던 어머니 모니카가 생각나네요.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언 22:6)
우리가 잘 아는 말씀이죠? 이 말씀중에 '가르쳐라'는 원래의 뜻은 '하마크'래요.
그것은 훈련하다, 바치다는 뜻인데 이것은 궁극적으로 자녀를 하나님께 바치는 의미가 있다네요.
저희 갓피플 식구중에도 부모님들이 많으시죠.^^
저는 아직 엄마가 아니지만 아이들을 주님으로 인도하며 기도로, 삶으로 가르친다는건 정말 중요한 사역인것 같아요.
사진은 아이들이 예배드리는 모습으로 시작했지만 사실 이 아이들의 부모님들을 보여드리고 싶었답니다.
도움이 될만한 책들을 올려드릴께요.
첫번째 책은 아울렛에서 40%할인 판매하고 있고 두번째 책은 지금 한창 서평이벤트중입니다. ^^
자녀에게 신앙을 유업으로 남겨주는 울 갓피플 부모님들이 되시길 축복하며~♡ 이만 총총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