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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의 깨달음.욕심투성인 내가 깨달은 건,이 모든 건,내가 한게 아니라,하나님이 하셨다" 는 것.잊지말아라.겸손하라. 제목보시면 모두 아시겠죠. ^^ 기독교서점에 갔다가 정경주사모님 음반을 발견했어요.재밌는건 책이나 음반 표지나 고개를 오른쪽으로 살짝 틀어숙이고 왼손을 어색하게 들어올린 포즈가 똑같다는거. ^^;; (혹시 이게 얼짱각도? +_+)때마침 이제 막 미니카셋트로 ccm을 듣기 시작했다는 한 집사님이 생각나서 집어들었습니다. 원래는 '바다에 뜨는 별'을 사드릴 계획이였는데왜 대부분 형제들은 자매싱어의 목소리 좋아하고자매들은 형제싱어의 목소리 좋아한다죠? ^^하여 집사님과 동년배인 정경주 사모님 채택!!노란 별들로 싸인 은박지로 깔끔하게 포장해놓았습니다.집사님이 좋아하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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