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 전 이랬던 책꽂이가...



이렇게 됐습니다....^^ 상당히 만족하고 있어요...ㅋ
아랫줄은 아직 못 읽은 책들입니다...ㅋ
분산되어 있었는데, 전략적으로? 책을 읽기 위해서 잘 보이는데 두었지요..ㅋ
이렇게 정리 될 수 있었던 까닭은~



정리하지 않아서 쓰지 못했던 공간을 어제 깔끔하게 정리했거든요...^^ㅋ
그래서 깔끔해졌습니다....ㅋ



제 책상이에요... ㅋ 성경배경사전 케이스도 보이고 CDP도 보이네요~
(CD 꽂이는 주어왔는데 아주 유용합니다..ㅋ)

컴퓨터를 쓰지 않을때면 CDP에 스피커 잭을 연결해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미니컴퍼넌트로 듣고 싶습니다..ㅠㅠ)

깔끔해지니 마음도 깔끔해져야 하는데, 좀 널부러져 있습니다...
책도 잘 안읽어지고, 성경도 안읽어지고..
게을러지고 있습니다...ㅎㅎ;

이제 병가도 끝나는데... 시간을 이렇게 보내면 안되는데.. 하면서도요..;;
아 역시 인간은 나약합니다...ㅋ

이상 정리 전, 정리 후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