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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교회 동생이 일하는 백화점에 놀러갔었습니다ㅋ
한달 전만해도 비리비리한~~~아르바이트 생으로
조끼엔 "무재해"라는 로그에...
많이 촌스런 옷을 입고 등장해서
우리에게 무지 웃음을 선사해 줬었는데요~ㅋ
주말엔 제법 깔끔하게 단장되어서 정식 직원옷을 입고 있더군요^^
응원도 해 주고 격려도 해 주러
우리가 갔었는데 가길 잘 했던 것 같습니다^^
짜쉭~~열심히 잘 해야할텐데 말이죠^^
한달 지나면 우리에게 쏘기로 했는데
요녀석 ....아직도 소식이 없네요...^^
밑에 있는 사진은 울교회 전도사님의 아기 있습니다
지금 아마 4개월째 접어들은 것 같네요^^세상에 나온지...ㅋㅋ
넘 귀엽지요^^
우리에게 사랑과 귀여움을 듬뿍~~듬뿍 받으며 자라고 있어요 ㅋㅋ
아...녀석...벌써 보고싶네요..빨리 한국 가고 싶네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