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산 화이트 책장을 하나더 구입했습니다.^^
이제 집안에 있는 거의 모든 책들을 소화할 수 있더군요.
아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곳 책장에 신앙서적들로만 채웠습니다.
이렇게 해서 기존 책장과 더불어 여기까지 신앙서적들도 거의 정리되었습니다.
아직 빈자리가 많이 보이지만,, 차츰차츰 곧 꽉 차게 될 거예요.
(위에 공간에도 눕혀서 책을 다 꽂아줘야 제맛이죠...ㅎㅎ)




거실 한 쪽에 지난번 두 개 붙여서 배치했던 맞은 편에 아래와 같이 놓은거예요.
오른쪽이 썰렁하지요?
오른쪽 공간엔 무엇을 놓으면 가장 어우러지며 멋스러울까요? 아이디어 제안받습니다.^^
이제 책장은 더 이상 필요없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예쁜 화분이나 꽃을 하나 놓고 여백을 살리면 어떨까 싶은데요..^^




이것으로 책장 구매는 끝입니다..!! 
거실에 TV 없고 책장만 깔끔하게 놓아져 있어 너무 기분이 좋구요. 
드디어 [거실을 서재]로가 실현되었어요.ㅎㅎ

이젠 흡족한 마음으로 열심히 한권한권 독파해나가는 일만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