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을 만들어보려고 사둔 원단인데
북커버가 만들고 싶어지더라구요 ^_^
꼼꼼하게 홈질을 하려고 했으나
홈질이라고 하기에는 ^^;한 바느질로 start~*
북커버는 처음으로 만들어보는 거라 두근두근ㅎ
모서리 부분이랍니다.
back side 완성했어요 ^_^
책을 넣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만들 때 참고했던 책은
전공책과 가장 두께가 비슷한 책으로 선정.
'마케팅에 물든 기독교'가
책커버의 모델북이 되어주었습니다 ^_^
왜 back side를 먼저 만들었냐면요.
앞부분을 바느질하려니
가지고 있는 책들의 두게가 다양해서
원단에 단추를 달아주려다가
순간 좋은 생각이 떠올라서 이렇게 비워두었답니다.
to be continu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