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Boaz군과 Ruth양
드디어 커플곰이 되다 ^_^



저를 고민케하였던 Boaz군의 탄생과정을 소개합니다.
Ruth양은 완성하였으나
Boaz군의 의상은 심히 고민스러웠습니다.
곰돌이 Pooh 처럼 만들기는 그렇고
딱히 입혀줄 만한 옷은 없고.. ^^;



결국 집에 있는 작은 레이스로
타잔처럼~ ^_^





둘이 예쁘게 손 잡고 있는 사진이에요. 
힛~ ^_^

그런데, 저의 brother에게 보여주었더니
커플같은 느낌이 아니라 남매같은 느낌이라고 ^^;
자매곰의 체격이 너무 좋으며
얼굴도 형제곰 보다 더 크다는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ㅎ

그래도 둘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이 좋더라구요 ^_^



사랑은
보화를 사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밭을 사는 것이라고 하던데
죄인 되었을때부터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을 닮은 사랑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교제와 가정에 가득 넘쳐나기를 소망해봅니다.

진짜 Boaz가 생긴다면 같이 나누고 싶은 책 두권.
한권은 모든 커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구요.
한권은 저의 밭을 보는데 도움을 주었던 책이라
나누고 싶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