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욜 저녁^^
전도사님댁에서 구역예배 마치고^^

전도사님의 꼬맹이 아기에요..헤헥..귀엽조?^^
좀..많이...ㅋㅋㅋ

우리에게 금욜마다 기쁨을 주는
아주~귀염뎅이 녀석이랍니다^^
요녀석...이번주에 갔더니만...벌써....업어치기 하고 있더군요..ㅋㅋ
어찌차 웃기던지...........ㅋㅋㅋ

사모님께서 손수 만들어 주신 저녁도 같이 먹으며
구역예배도 드리고...^^

구역예배땐...구역 예배 공과를 사용하지요^^
저기 위에 있는 저 책으로요..^^

구역장이신 장로님께서
말씀을 전해 주시고요..^^

그리고...각 가정을 마다.....깊이 기도할 수 있으니
구역예배는..가족같은 느낌이 더더욱 들어서 참 좋아요^^

예배 마치고..또 이렇게 베풀어 주시는 음식을 먹으며
구역식구들의 소식들을 들을 수 있으니...
참 좋지요^^

암튼...귀염뎅이 요 녀석이...
우리 모두의 사랑을 듬뿍 받아서..
믿음과 키와 지혜가 하나님 안에서
무럭 무럭~자랐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