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여정길을 나섰었지요
여러 사람들을 만났고 한분 한분의 고단한 삶을 잠깐이나마 들여다 볼 수 있었고
부족하지만 위로와 기쁨을 나누고
마음의 갈증도 나누고 하나님의 놀라우신 비밀들도 나누었어요
이래서 나눔이 즐겁다는 거죠~
산이 인생을 가로막고 있다고 해도 겯에서 위로해 주고 내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산에서 작은 폭포를 보았습니다
아무리 단단하고 답답한 문제가 있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작은 폭포의 물꼬처럼 시원한 위로와 해결을 주시네요~
그러므로 저는~~
하나님을 향한 길을 계속 걸어나갈 수 있는거죠
그 길의 끝에서 특별한 웃음을 웃을 수 있는 그날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