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동부 선생님들 회식했어요.....ㅋ
아이들을 위해서 돈을 아껴두기 땜에
회식도 거의 못하죠..ㅜ.ㅜ

어젠...저희 부장집사님께서
장로로 피택되셔서^^
장로 피택된 기념으로 한턱 쏘셨지요....ㅋㅋ

그김에....우린...삼천포까지 가서...바다 구경하고...맛난 회도 먹고^^
사진도 찍고 .............^^

뭉쳐야 산다는 걸......절실히 느꼈답니다...^^

근데..오늘 길에....사천에 항공우주 엑스포땜에...차가 엄청~~~밀리는 바람에
2시간동안 가다..서다.............가다...서다 했죠....헉..ㅜ.ㅜ

그치만....2시간동안....참 많은 이야기를 나눴던 좋은 시간이였던 것 같네요^^

역시..............사도행전의 말씀처럼
떡을 떼며...서로 교제하는 가운데서....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
모두가 하나되어서 아이들을 향한 열심을 낼 수 있음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간만에 바다 보니깐....
홍해도 생각나고...갈리리도 생각나고 그렇더군요..
요즘은...배를 몰고 거의 고기잡으로 나가시지 않으신다고 합니다..
워낙 환경오염땜에...고기들이....이 삼천포에도 많이 줄었다고.....ㅜ.ㅜ
그래서.......어부하던 일을 접고 
다른 일들을 대부분 많이들 하신다고 하더군요

암튼.............오늘도
회........때문에............또...눈초리 받겠네요..........^^

근데........오늘 점심도 또...회먹었어요.........ㅜ.ㅜ
안나 여전도회라고...할머니들께서 오늘 교회 모임 가졌다가 회를 먹었는데요
저도 오라고 해서...또 먹었지 몹니까...........ㅋㅋ

배.......아푸시지요???^^
호호........배 아푸시라고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