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군....넘..웃기죠??ㅋㅋㅋ
그밑에 청설모도 보이시나요??ㅋㅋ
(잘 찾아보세요....못찾겠다 꾀꼬리~하시지 마시고요..^^)

저희동네엔...언제 어디서든 보여요....^^
뒷동산에 가면...정말......여기도 청설모 .......저기도 청설모지요....ㅋㅋ

오늘 남동생학교에 들렸다가 맛나게 ^^
멍멍군 제법 웃기죠?~ 저희집 개는 아니고요...
동생 친구 개지요^^
저희집에고 개 한마리가.....아주...아주...집을 잘 지키지요..
한여름.....새벽 1시에...갑자기...이상한 울음과 자기 집을 박박~긁는 소리를 내서
한번씩 우리집 가족을 당황케 했지만요...ㅋㅋ

그러고 보니 저희집엔 계속 개를 길렀던 것 같아요
사택이여서...낯선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기 때문에
제가 아주 어렸을적부터 개들을 많이 길렀죠...^^

새끼 개들도....많이 낳았었어요
저희집을 거쳐간 개들을 줄 지으면....한 50마리는 넘을 것 같네요
한번에...강아지를 5마리 6마리 낳았던 적도 있었고요^^


그렇지만....집 안에선 키우지 않아요^^
아주 어린 강아지가 아니라면야...^^

조만간...울집을 지키는..강아지 소개시켜 드릴께요....ㅋ

아참..작년에 다람쥐 주식회사 이야기 책 읽었었는데요
생각보다 좋았어요...^^

요즘은 좋은 책들이 참 많아서
일반서적 코너에 구경하러 가도
괜히 제가 더 뿌듯하기도 하고...그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