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는 불빛이 너무 밝고 많아서 별을 보기가 쉽지 않지요?
가로등도 집도 별루 없는 곳에서 별을 보는 즐거움....
가을에..그리고 이른 겨울에....그 느낌은 참 좋아요..
집으로 가는 길...아주 참한 달이 뜨고......참 예쁜 저녁이 보이더라구요...
요즘은 밤문화(?)가 많지만....어쩌면 진짜 좋은 밤의 느낌은 없는 것 같아요.
무섭고 두렵고......하지만 성경에 보면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밤 하늘을 보라 하시며
그 수많은 별들을 보며 약속했던.......
천장에 별을 찍어 봤어요....
소년이라서 좀 유치해서...아직도 자기전에 이런 별빛을 보면 참 좋답니다.
생각도 더 많이 하게 되구요^^
그래도..가을 햇살은 참 따뜻해요.....^^
오늘은 책 소개가 없는 이야기로 끝내려다가.......
아주 잘 알려진 책이죠?^^
이 책 읽으면...히브리어로 성경을 읽고 싶은 마음이 생긴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