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 사모님들의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마치 시장같다고요???ㅋㅋㅋ
오우....노우.....~~~~
여긴.....시장이 아니라
바자회 시장이에요^^
사람들 대따 많죠???^^
하루종일 ......북적북적~~~~^^
출연진들이...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과 사모님들이세요
저희 교단...저희 노회에 계시는 사모님들께서
사모회에서 1년에 한번씩 이 바자회를 열어요^^
교인들의 옷들을 모아서.....후원을 받아서 귀한곳에 쓰이기 위해서
옷을 모아두었다가 오늘 이렇게 팔지요....^^
"골라...골라...ㅋㅋㅋㅋ"
"무조건 1000원이에요.......그냥 가져 가셔도 됩니다~~~^^"
암튼....잼있으신 목사님들의 축하 공연과....
아주머님 차림으로 열심히 목청껏 옷을 파시고...ㅋㅋ
정말.....대단하시지요....ㅋㅋㅋ
저희는......1000원에 옷이랑 여러가지 팔아요^^
일년에 한번 열려요....^______________________^
사모님들의 나눔과 섬김으로
이 수익금이...전부...정말 선한 곳에 쓰인답니다..^^
저는....인형을 하나 쓱~~사고...ㅋ
(주일에 녀석들에게 성경퀴즈 해서 맞추는 사람 줄려고요..ㅋㅋ)
옷도 여러벌 사고 커피도 사 먹고 왔답니다..ㅋㅋ
따뜻한 날씨에....저도 괜시레 땀나는 하루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