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교보문고에 들렀습니다. 오래 머물지는 못했지만.. 눈에 띄는 몇 권의 책 담아봤습니다.
아래 책 [말하기의 정석]은 고민고민하다가 안 산 책입니다.
30% 할인코너에 있던 책인데... 또 고민만 하다가 돌아섰습니다.


아래 책은 읽고 싶은 책 목록에 담아두었습니다. 목차를 보니 마꾸 끌리더라고요.


아래 책도 읽고 싶습니다. 목차를 보니 제목과 달리 유태인들의 경제관 뿐 아니라
교육관, 신앙관 등등 여러가지 ....관 들을 담고 있더라고요.(생각이 잘 안나네요...;;)


이제부터는 신앙도서코너.. 이 책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온라인에서만 보다가 실제 보니까 반가웠거든요. 실제 보니 생각했던것과 달리 엄청 두껍더라고요.
두께 보이시죠? ㅎㅎ 그리고 안에 내용도 좀 살펴봤는데 볼만한 것 같아서,,, 역시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오프라인 서점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갈 때마다 보지 못했던 새로운 책들이 즐비합니다.
사진으로 다 찍지 못할만큼 의외로 많더라고요.
책내음을 맡기 위해서라도 정기적으로 서점에 들려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한권도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마음에만 담아두고 돌아왔다는...
아예 일주일중에 하루 시간을 정해 서점에 들러 책 읽는 시간을 두면 어떨까 합니다.
(더 많은 책들의 사진이 있는데 한번에 맥시멈 5장 밖에 안올라간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