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좀 많이 귀엽나고요??^^


헤헷......^^

울 할머니들의 표정들이...너무나 귀엽지 않나요^^


저희 교회 노인대학....
10월의 생일자....할머니들을 위해서
생일파티를 했지요^^
어찌나......설레시고....기뻐하시든지....ㅋㅋㅋ

모두다....하나님을 전혀 믿지 않는 분들이신데
이렇게 노인대학을 하게 되어서
아직 하나님을 영접하지는 않으셨지만
조금씩 마음의 문들을 열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그 누가 문을 두드려..
그 누가 문을 두드려...
우리들의 마음 문을...
그 누가 두드리신다
예수님같아 지금 곧 문을 열어라
우리들의 마음 문을
그 누가 두드리신다...^^

울 아동부 찬송곡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할머니들의 모습...
머지 않은 우리들의 모습이겠지요^^

꼭 할머니들 모두가 하나님을 영접하시는
소중한 일들이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아..그리고....2분인가...3분은...교회에 정식으로 등록하셔서
예배에 참여하시고 계시답니다^^
이번에 세례도 받으신다고 하시더군요...^^

온 천하의 가장 귀한 선물...
바로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