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예약구매 때 구입한 파이퍼의 책입니다..
이 책, 정말 살까 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파이퍼의 책은 왠만하면 다 읽어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당장 꼭 읽은 계획은 없었지만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살짝 훑어보니 총 31장으로 되어있는데, 저자가 의도적으로 하루에 한 장씩 읽을 수 있도록 정했다고 하더군요..
언제부터 시작할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한 달 맘 잡고 찬찬히 읽어봐야겠습니다..


사실, 위의 장래의 은혜를 살 수 밖에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이 선물 때문이었어요..
1000원 할인 만으로도 마음이 왔다갔다 하는데.. 파이퍼의 책 한 권을 더 준다니 도무지 견딜 수가 없더라구요~
제가 파이퍼를 알게 된 것이, 파이퍼의 강의한 이 전기 시리즈 때문이었던 걸로 기억되는데.. 우연히 영어 듣기를 위한 자료를 찾다가 파이퍼가 강의한 로이드 존스 전기를 알게 되었었죠.. 로이드 존스만 주구장창 듣다보니 다른 분들에 대한 강의는 거의 들어보지 못했는데(사실 들어도 이해가 잘 안되서..), 이 책으로 제대로 맛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책은 부흥과 개혁사에서 선물로 받았습니다..
다른 분들도 많이 그러신 것 같은데.. 사실 살까말까 무지 고민되던 책이었죠~
그렇게 고민하다가 결국은 다른 책들만 계속 사게 됐었는데.. 선물로 받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나중에 에드워즈 읽기 시작할 때 간단한 입문서로 도움이 될거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