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좀 더 넓직한 상으로 바꿨습니다...


                                              독서를 위한 기본 세팅

감이 잘 안오시죠?? 저도 사실 사진만 보고는 감이 잘 안오는데요...
그래도 눈썰미가 있으신 분이라면 넓다고 생각하실거에요...ㅋ
성경 주석과 독서대, 독서대 뒤에 책을 놓을 수 있을 정도니까요~^^

                                               성경 읽기를 위한 구성

이전에는 상이 좁아서 배경주석을 놓을 수 없었는데요, 이제는 넓어서 비치할 수 있게됐습니다.
요즘엔 개역개정을 기본으로 보고 있구요.. 어려운 단어는 NIV를 참고합니다..
정말 문맥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을때는 현대인의 성경으로 바꿔서 봐요..^^


                                                  현재 읽고 있는 책

저는 이렇게 여러권의 책을 가지고 독서를 합니다.
한권을 쭉~ 읽고 그 다음 책을 잡기엔 제 성미가 급해서 그렇죠...^^ (상이 부드러운 원목이라 감촉이 좋습니다..ㅋ)

 
                                       예약구매 선물로 받은 노트

이건 영감(?)이 올때 끄적이는 노트에요... 가끔가다 지난날의 글을 읽어보면, 참 새롭죠...^^

높아지고 넓어진 상으로 바뀌었는데요, 허리를 펴고 읽게 되어서 좀 더 졸음이 방지되는 느낌이고,
한번에 많은 책들을 놓을 수 있어서 앉은 후에 일어섰다 앉았다를 반복하지 않아도 되는 불편함이 없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보는것보단 양반다리로 앉아서 읽는게 편할때가 더 많아서 이렇게 방안에 상을 펴놓고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