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속 옹달샘 무얼먹고 사나요~~~~"
"토끼야............
토끼야...........

너는 무슨 생각하며...사니??^^"

갑자기...토끼에게 노래 한곡하다가.....
살짝.......토끼랑 대화를 시도해 보았지요..^^

물론......대답없는...너지만....ㅋㅋㅋ


울 토순이들.......귀엽지요???^^..
생긴 것도 달라...모습도 달라..색깔도 달라...
그렇지만...알콩달콩.....사는 토끼의 모습을 보니...
귀엽기도 하고 안스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렇게....요 녀석들도...알콩달콩....
먹을 것 주면....감사히 먹고...
불평하지 않고........사는데....

우리는..어쩜 이래도..
하나님께 대모도 많이 하는지...
하나님께 왕따도 많이 해 드리는 지...

토끼의 인내심과....
토끼의 불평없는 저 모습에.....
괜시레...미안해지더군요......^^


우리 ....좀 더.........감사하면서...살아요...^^

저....토끼처럼.......하루하루...주어진...먹이에 그저 감사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