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에 드디어 이 책을 구입하게 됐습니다.
두 명의 훌륭한 목회자의 글을 같이 읽을 수 있으니..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현재 읽고 있는 책을 다 읽고 나면 바로 이 책을 읽을 생각이에요..
정말 제 삶에 전환점이 될 만한 만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몇권의 책을 같이 주문했습니다..
먼저 토저의 예배인가 쇼인가도 이제서야 주문을 하게 되었네요..
토저 시리즈 중 마이북에서 항상 대표적으로 읽어야 할 책이라 추천 해주시던 바로 이 책...
사실 아직 토저 책, 한 번도 읽어본 적이 없는데요.. 그래서 더욱 이 책이 기대 되는군요..


그리고 호튼의 이 책도 구입했습니다..
최근에 세상에 포로된 교회를 읽다가 잘 안 읽히는 바람에 잠시 쉬고 있는데..
조만간 그 책을 끝내고, 이 책도 읽어보려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 책의 뒷날개를 보니 2005년 11월에 '미국제 예배를 고발한다(A Better Way)'가 발간 예정으로 나와있던데.. 2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소식이 없네요.. 언제쯤 나올지 기다려 지는군요..


마지막으로 강영안 교수님의 사도신경 강의도 구입했어요~
프로필을 보니 철학 교수님이신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색다른 책이 될 것도 같고.. 암튼 더욱 기대됩니다..
대략 훑어보니 사도신경 제일 첫 줄만 강의하신 것 같던데.. 그러면 앞으로 몇 권은 더 나오겠죠?.. 
부디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머지 나올 책들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