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제가 가지고 있는 가장 두꺼운 책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요..
어제 그 기록이 갱신되었습니다.^^
이전까지 사전을 제외하고는 조나단에드워즈 평전이 가장 두꺼웠는데
아래에서 보시다시피 더 두꺼운 책이 생겼습니다.
전체 쪽수가 아래와 같이 1073쪽이고요*^^*
내용을 살짝 보여드릴께요^^*
어떻게 짐작이 가십니까??
네, 육아와 관련된 책이랍니다...
아내가 출산을 한달여 앞두고 있어서 아내의 친구가 선물해 준 책이에요*^^*
책 앞쪽에 이런 편지도 써주었네요*^^*
하트에는 우리 아내 이름이, 별에는 우리 아이 태명이, 그리고 꽃에는 편지 써준 치구 이름이
적혀 있는데..사생활 보호를 위해서 살짝 가렸습니다.
이 책은 바로...
짜잔...
이 책이랍니다...
정말 아이 키우는 게 쉽지만은 않은가봐요..
그러나 주님이 주신 아이이니, 주님께 맡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