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큰 녀석 피아노 레슨 시간입니다. 키보드로 ㅋㅋㅋㅋ....
저희 집 두 아들은 아직 아무 학원도 보낸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계획입니다.
일종의 홈스쿨링....은 아니고...암튼...
저하고 집사람이 모든걸 담당하지요^^*
그래서 우리 집 두녀석은 우리 동네에서 소문 났습니다.
방학에도 낮 시간에 밖에 나가면 같이 놀 아이들이 없어서.....

우리 동네가 신도시가 되서 조금 별난 동네입니다.
얼라들을 막 ~~~거시기~~얼방 직이는.... ^^*
그래서 몇년 전에는 제가 축구교실을 열어서 한 20명 정도로  열심히 
뛰어 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동네 아이들은 저만 보면 "감독님! 안년하세요." 라고 인사합니다.
가끔씩은 집의 벨을 눌러 축구하러 가자고 찾아 옵니다. ㅋㅋㅋ.....

교육... 오늘 오후에 성경일독학교 특강을 했습니다.
교육은 하나님이 주신 이성으로 그분의 영광을 찾아가는 도구입니다.
본질을 잃어버린 교육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댁의 자녀는 오늘 어디로 가고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