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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벤트로 사.책.이에 왔네요....^^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제 책읽기에 관련한 이것 저것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저는 이렇게 밤늦게 책을 읽습니다 (아직 피가 끓는 청춘이라서요..ㅋ)고요한 가운데서...차분한 마음으로...그런데 쉽지만은 않죠...그건 마이북에서 실컷 놀다 컴퓨터를 끄면 11시는 기본으로 넘기기 때문입니다...^^;;;;;;현재 보시는 사진은 성경읽기, 독서를 위한 기본 세팅입니다..(부흥, 조나단 에드워즈 명설교 시리즈는 절대 장식용이 아닙니다. 현재 읽고 있어요..^^ㅋ)요즘엔 개역개정을 읽고 있기 때문에 구비한 독서대에는 개역개정 성경을 놓고,이해가 되지 않을때, 그 옆에 현대인의 성경을 펼치죠...그런데 마구잡이로 잃지 않습니다~바로 맥체인성경읽기표에 따라 읽습니다... (현재 놓친 부분도 있지만 자유로이 읽습니다^^)책을 읽을때는 그냥 마구잡이로 읽지 않습니다...바로 이 색연필을 쥐고 읽습니다....^^약간 형광의 느낌이 나는 색연필... 매우 중요합니다...눈에 전혀 부담을 주지 않고 은은하게 눈에 띄기 때문이죠...은은하죠?ㅋ 아닌가요ㅋ;;;초기엔 샤프를 사용했지만 지금은 사용하지 않습니다..그런데!이렇게 읽기전에 사전에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바탕화면에 있는 북 리스트를 작성해야 합니다...이곳에 작성하지 않고 읽는다면...!...........아무일도 읽어나지 않습니다...^^;;그냥 쓰는거죠....ㅋㅋ읽은책은 푸른색으로, 읽고 있는 책은 누런색으로 표시를 해놓습니다왜냐면.... ........구분을 위해서죠....-_-;;;ㅋ이렇게 표시를 하며 읽고 끝나면 책 읽기가 끝나면 매우 심심합니다...그래서....이렇게 문서로 남겨 놓습니다...주로 밑줄을 쳤던 내용이나그 내용에 대한 다름대로 생각한 것들을 적습니다...이렇게 하면 적어도 아무것도 남지 않는 책읽기가 되지 않죠..적어도 책에는 색연필이 묻게 되며,컴퓨터엔 한글 문서 하나라도 더 남게되어,언제든지 꺼내어 볼 수 있는 자료가 되게 합니다...책 읽기를 시작한지 2년이 채 되지 않았는데...하나 하나 컴퓨터 이곳저곳 인터넷 이곳저곳에 남겨진 소중한 기록들은(약간 과장된 표현으로...) 읽었던 내용을 생각의 바다 저 밑으로 빠뜨리지 않고,즐거운 책읽기 항해를 돕는 도우미 역활을 해주고 있습니다~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매우 매우 감사합니다....^^오늘도 샬롬!ㅋ----------------------------------------------------------------------------------------------------------연출 : 김가람조명 : 김가람카메라 : 김가람등장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