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독서방법에 응모합니다.
이런 것도 응모가 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일단 응모는 해봅니다^^
아래 사진은 '프랭클린 플래너'입니다.
일종의 다이어리인데요. 늘 몸에 지니고 다닙니다. 지갑겸용으로도 사용하고 있답니다.



이 플래너의 뒷쪽 부분에 아래와 같은 용지를 만들어 넣었습니다.
책 제목과 읽기 시작한 날짜와 다 읽은 날짜, 저자와 역자 출판사를 적을 수 있도록 양식을 만들었는데
내년 부터는 양식을 약간 수정해야 할 것 같네요..써보다 보니 불편한게 많아요
시행착오는 겪어야 발전이 있네요ㅠㅠ



아래는 성경읽기표이고요...
지금은 '? 성경이 읽어지네'에서 제공하는 성경읽기에 따라서 읽고 있습니다.^^
빗금이 늘어갈 때마다 뿌듯함도 있지만. 정말 그 말씀대로 살고 있나 라는 생각에
한숨을 짓기도 하지요..




그리고 이 마지막 용지는 따로 보관하고 있는 독서지도입니다.
잘 보이시려나 모르겠지만 왼편에는 읽어야할 각 주제를 13가지로 나누었고.
각 주제별로 6권을 선택해서 2009년까지 읽어가는 독서지도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어떤 저자나 주제에 대한 독서지도가 아니라..
다양한 분야와 주제를 접하기 위한 독서지도이지요..
빨갛고 노란 부분이 읽은 책이랍니다^^



한 권의 책을 읽는 독서방법은 아니지만....독서를 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TOOL들입니다...이것도 응모 되는 거지요? 강윤영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