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뭔지 잘 안 보이시죠?
내 인생을 바꾼 비전 스토리를 보면, 거기에 자기가 받은 상처 오십가지를 쓰라고 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그 저자는 책을 때 그냥 넘어가지 말고 오십가지 다 쓰라고, 쓰고 넘어가야만 한다고 해서
열심히 아주 어린시절부터 겪은 상처 50가지를 써 보았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겪은 그 특별한 상처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그것은 하나님이 당신을 통해 반드시 하셔야 할 일이 있기 때문에 허락하신 것이다.
당신에게 주셨더 그 아픔과 괴로움을 통해 실제로 그 아픔과 괴로움을 알 수 있도록 하시기위함이다."

얼마나 울면서 하나하나 적어갔었는지요,

그리고, 비고 1 란과 2란에 이미 감사가 되어있는것과, 아직 상처로 남아있는것을 미리 감사하는 의미에서

"감사합니다"

라고 적으라고 해서 그대로 했지요.

상처를 소중하게 모아 자신의 비전과 연결 할 수 있어야만 비로소 자신의 핵심 역량을 제대로 찾아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제가 책 읽는 습관 중 하나,

저자가 하라는 대로 따라한다.
한 두개도 그냥넘어가서는 저자가 정말 전달하고 싶어하는 것을 전달받지 못하거든요.

여튼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