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구입한 것은 박주헌님께서 이번주 미는 책으로 추천한 왓슨의 책입니다.
다행히 그 전에 사 놓아서 유혹을 받지 않을 수 있어어요~~
사기 전엔 몰랐었는데.. 대략 훑어보니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을 강해한 책인 것 같더라구요..(아닌가?)
안 그래도 이런 문답 책 한 권 구입해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잘되었죠~


그리고 챠녹의 거듭남의 본질도 구입했습니다.
거듭남.. 정말 중요한 문제이죠..
제발 이 거듭남 시리즈를 읽으면서 성경이 말하는 거듭남에 대해 더 잘 알고, 거듭난 자로서의 바른 삶을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추석 때 매형이 구입할 책을 고민하기에.. 이 책을 추천해 줬습니다..(읽어보진 않았지만..)


마지막으로, 지난 반 값 할인 때 호튼의 이 책을 구입했습니다.
요즘 읽고 있는 책입니다..
미국 복음주의자들의 상태를 분석한 책인데.. 그들이 세상에 대해 부정하고 있지만, 실제적으론 세상에 물들어 있으며 세상에 희망을 걸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호튼은 주기도문으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죠..(이 부분은 이제 읽을 차례입니다.)
웰스의 4부작과 함께 호튼의 책들을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위의 책들 관심가져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