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잘안보이시죠?
티비에서 나오는걸 찍었답니다..

이사람이 뭐하는지 보이시는지...

발로 기타를 치고 있답니다 ^^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저도 기타를 10년넘게 쳤지만 발로 기타를 치는 사람은 처음 보네요..
기타를 손으로 치는것도 배우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발로 기타를 치다니 정말 입이 벌어졌습니다.

이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양손과 팔이 없었다는 군요..
하지만 삶을 포기하지 않고 발로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발로 양치도 하고 발로 머리도 감고..
밥도 먹고.. 심지어 운전까지///

발로 안되는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장애인 같이만 저분의 삶을 보면 비장애인인 우리와 다를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볼때마다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렇게 태어날 때부터 육체적으로 불완전한 사람들이 많은데
나같은 죄인을 정상인의 몸으로 태어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함이 들었습니다..

삶이 힘들다고 해서 투덜대는 삶이 아니라 항상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생감사..
항상감사..
늘감사..

매사에 모든삶이 감사로 넘쳤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참 그리고 이책 읽어보지는 않고 내용은 잘 모르지만 제목이 마음에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