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책들이 책장 안으로 들어가기는 하더군요.(정리는 안된 상태임.....;;)
일단 정리는 뒤로 하고 무조건 책장에 책들을 꽂았답니다.ㅎㅎㅎ










정말 두껍고 안보는 책들(원서, 사전, 영문주석 등)은 베란다 창고 안에 잘 정리되어 넣었습니다.
(이 장소가 아주 유용하더군요.ㅎㅎ)
빌려주고 받을 책들이 거의 50권 가까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또 윗 책 중에 정리해서 버릴 책도 있고 할테니..
그러고보면 집에 있는 책장만으로도 잘하면 정리될듯하긴 한데..
책장 사려고 했는데... 사지 말까 생각도 됩니다.
앞뒤로 이중주차 되어 있으면 불편해서.. 책장을 살까 했는데 좀 더 견뎌도 되겠지요?

너무 지저분해서 좀 쑥스럽네요.. 잊어주세요.
(저가 원래 엄청 깔끔떠는 성격이라서...;;)
언젠가 잘 정리되면 한칸한칸 찍어서 올릴께요.^^
(그것이 언제가 될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말이죠...;;)

결론은.... 책장을 안사도 되겠다는거... 돈이 굳었다는거... 바로 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