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뎅이들이에요~~~
여기는 집사님 가게~~~
학교앞 집사님 댁에요~~^^
집사님께서 학교앞에서 문구점을 운영하시기 땜에
요 녀석들도 팔기도 하지요....^^

요녀석들 구경하느라
딴 녀석들도 집에 가지 않고
옹기종기 모여서 하루종일 관찰하고 주무르고 만지고 아주 그냥 난리지요...^^

마치 대가족 같지요???^^

우리가 돌보지 못해도
하나님께서 입히시고 먹이시는 귀한 생명들인 것 같아요

요녀석들은 무슨 생각하며 살아갈까요???^^
같이 대화한번 하고 싶어요
무슨 고민이 있을까.....괜시레 궁금해지네요..^^

참....혹시 햄스터 땡꼴이의 작은 인생이야기 책 아시나요?
당연~~~모르시죠??????^^

글쎄...글쎄......이 작은 책에서......삶의 이야기가...
햄스터의 인생이 삶의 철학(??^^)이 담겨 있어요....ㅋㅋㅋ
우리가 쪼그만하다고 절대 무시해서는 안될 인물이지요^^

하하하.....
요런 책 읽으면......괜히 마음이 따스해지고 기분 좋아지고 그래요^^

괜히.....몇 백 페이지 되는 책 읽는 것 보다는....

요런.....꼬맹이 녀석들이 보는 책이지만.....
그림을 통해서...몇 글자 안되는 책 한권이...
오히려 우리에게 삶의 지혜와...마음에 따스한....잔잔한 무언가가 느껴질때가 가끔 있는 것 같아요

여러분도 한번 읽어보세요...^^

그러면.....여러분들도....동화책을 즐겨 읽으실 꺼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귀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