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은 나이든 아이라는 말....^^
모두들 아이의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잃어버리는 것이겠죠?
토토로를 오랜만에 보았는데....또다른 새로움이 있더라구요.
물론....이 감독의 작품이 기독교 세계관에 일치하진 않지만,
그럼에도 루이스가 신화속에서 기독교의 진정성을 발견했듯이...
마음을 열고 보면 그래도 참 좋은 것들 얻을 수 있겠죠?^^







요즘..동화나 어린이 문학에 대해서 관심이 있어서 몇권..읽고 있는데..
이 책...옛이야기를 통해서 어린아이의 심리를 추론하고 그 이야기 속에서
아이의 진심과 아이들이 바라고 두려워하는 것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쉽지 않지만 나름 도움이 되네요.


갓피플에는 나오지 않지만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란 책과
오래전에 읽었지만 "다시 찾은(만난?) 어린왕자"
여러가지로 괜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 책도 오랜전에 읽었지만......그런대로 괜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삶이 진정한 연어의 길.....^^



좋은 동화를 많이 읽어 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이 책들은 읽고 싶은 책들..^^ 갓피플에는 품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