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을 서재로 당첨되면 조립하도록 되어 있는 작은 책장과 책을 선물로 줍니다.
책은 몇 권의 목록이 이미 있고 그 중에서 10만원어치를 선택하도록 되어 있어요.
10만원을 조금도 넘으면 안되므로 거의 딱 맞추기는 쉽지 않습니다.
제가 고른 책들은 아래와 같은 책들이예요.
남한산성과 바리데기 두권중에 고민했는데 남한산성으로 골랐습니다.
거의 99800원이가로 맞추었답니다.^^ 10만원어치라고 해봐야 7권밖에 안되네요.
그래도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책장보다 책이 더 감사하답니다.....  (사실,,, 책장은 좀 그래요...)


사진 올리는 김에 한 장 더 찍어봤는데요. 책 제목들이 잘 안보이네요.
다음에 정리되면 한번더 잘 보이도록 찍어올려볼께요. 아니면 괜찮은 책들로만 엄선해보든지요.^^
사실 지금 온 집안에 책이 너저분하게 정리안된채 있어서 사진 찍을건 많은데 자제하고 있답니다.
이 책들은 서평이벤트 카페에서 받은 책들인데 다 읽고 이미 서평 완료한 책들입니다.
서평을 아직 안 올린 책들은 또 따로 있어요. 활동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도 책이 꽤 많아요.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의 경우엔 이런 일반서적들은 좀 빨리 읽는 경향이 있습니다. 속독법도 종종 사용한답니다.
즉 시간을 많이 쓰지 않아요. 한정되어 있는 시간에 신앙서적과 성경도 읽어야 하는거니까요.
그러나 성경과 신앙서적은 엄청 세심하게 정독하는 편이고요.
그렇게 조절하다보면 독서법에서도 요령이 생긴답니다.^^
그래도 이 책들 중에 정말 좋은,, 정말 필독서인 책들도 꽤 된답니다.^^

이 많은 책들을 이웃 주민들에게 공개하여 돌려가며 나눠볼 수 있게 하고 싶은데....
이런 저런 아이디어들을 생각중에 있습니다.^^ 물론 이 가운데 신앙서적도 많이 끼워야겠지요.^^
쉿!! 아직은 비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