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태풍온다는 이야기를 뻔히 알지만.....
우린...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요 귀여운 녀석......을 만나러 사모님댁에 갔었습니다....
부침개 만들어 먹으며...조인이랑 놀려고요^^

이...귀염뎅이 녀석의 이름은..조 인...이에요...^^
외자이지요^^

조 인의....뜻은....
먼저 사람이 되어라는 뜻으로...전도사님께서 지으신 이름이랍니다..^^
녀석....보면서....여러가지 생각이 나서.....
참..안스럽기도 하고...기쁘기도 하고...

녀석을 통해서...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시고..
사용하실지......기대가 되고 그렇네요^^
녀석 생각하면서...살짝 만들어 봤답니다...


참...혹시나 귀여운 조카나 아는분 아이에게 책 한권 선물하시고 싶으시다면..
이 책을 권해드려요....
하나님의 알아가는 아이랍니다.....


아동도서에 잘 알려져 있는 유명하신 분이신데요
이 책은....전혀 글 모르는 아이지만..
부모님이 책을 읽어주는 것 자체로도 참 좋답니다....^^

세상은 시끄럽고...
빠른 변화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갈 길을 잃어가고 방황하지만...


어릴때부터..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바르게 알아....
평생......하나님의 그 선하신 뜻을 쫓아.....
하나님을 알아가는 아이..가...참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