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태풍이 물러간 바로 그 바로 뒷날이여서 인지
정말....햇빛은 쨍쨍~~~모레알은 반짝이더군요~ㅋㅋ
어찌나...하늘이 말고 이쁘던지요....햐^^


교회 동생 생일이여서
몇일 동안...ㅋㅋ
아니다...거의 몇 주동안 벼루고 있었지요^^

참....저 옆에 있는 케익은 진짜 케익이 아니라
전시용이에요^^
정말 이쁘지요...^^
그냥 볼때마다......꼭 먹고 싶은...욕심이...ㅋㅋ
전시용에 있는 케잌....기녕으로 찍은 거지요^^


2학기 청년부 성경공부 교재를 어떤 걸 살까?하며......
전도사님과 함께 서점에 잠시 들러 보았는데요
딱히~~~마음에 와 닿는 것이 없어서
그냥 포기하고 돌아오고야 말았지요~~~


울 청년들은 초신자들과 기존에 신앙생활 했던 사람들과의
개입(??^^) ..............그 차이가 좀 커서
전도사님께서도 기준을 어디다 맞춰야 할 지 항상 고민이다고 하시더군요^^


교재를 못 사고 돌아온 아쉬움이 남지만..
배는 든든....^^
마음은...더 든든...^^


성경공부도 물론 중요하지만....
우리가 지금 이렇게 .....
함께 할 수 있다는 자체가 감사하고 또 감사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
정말..예측 불허인 것 같아요^^

한사람...두사람......불러주시고...
모아 주시고...일하도록 인도해 주시니...

또 언제 어느때...하나님께서 귀한 한 영혼을 불러 모아 주실 지
무척 기대 됩니다....^^
그게 또 머지 않는 날이였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