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는 선교사님들이 많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선교사님들의 삶을 보고 들으면서
선교가 특별한 어떤 일이라기보다는
"삶"으로 자연스럽게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언제가 선교를 생각하면서
하나님께 드렸던 기도.. ^^;
"하나님, 선교를 위해 저는 어디로 가야할까요?"
한국에서 제일 가까운 중국?
내가 제일 가고 싶은 북한?
늘 마음에 자리하고 있는 아프리카?
???

"한나야.
선교를 위해 먼저 나에게 오렴.
먼저 내 안에 거하렴.."
그렇게 나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주셨던 책.




"이 책 좋습니다"라는 추천사도 좋지만
책을 통해 기도 안에 함께 열방을 품어가는 동역자를 만난 듯 해
반가운 마음으로 추천사를 읽어내려갑니다.





선교사님들과 선교사 자녀(mk)들은
특별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선교에 부름을 받았습니다.
선교사님들은 선교지로 부름을 받았고
후방에 남아 있는 우리는 무릎 선교사로 부름을 받은 것입니다.





지금 미전도지역 리스트에 북한도 있습니다.
Korea, North
I have you...

복음이 각 종족들 속에 그들의 언어로 전해지기를
그들을 사랑하여 생명을 드려서 복음을 전할 복음 전도자가 나오기를
선교사들과 그 가족들과 동역자들을 위해
현지 그리스도인들이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되어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소망하는 자들이 되도록
복음이 전해진 종족 안에서 마침내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다른 종족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일어나도록
아직도 숨겨진 종족들이 세상에 알려져서 복음 전파의 기회가 열리도록
이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을 하나님께서 모든 교회와 단체들에게 보여주시기를
이 종족들이 언젠가 예배자로 설 것을 믿고
주님을 찬양하며 기뻐 기도하는 무릎 선교사들이 많이 일어나도록
땅 끝의 모든 나라들이 우리의 기도 안에서 하나님께 드려지고
한 나라도 기도에서 잃어버리는 나라가 없도록..

우리의 기도가
열방을 품는 골방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I have you in my pr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