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백이겠죠?
가을은....사람을 그리워하기에 딱...좋은 계절인 것 같아요.
아직은 추억을 먹고 살아갈 나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 그 자체만으로도 소중한 선물임을.




 밤하늘 보는 것 좋아하세요?
 계절마다 하늘을 보는 그것도 가장 깊은 어둠속에서 빛나는
 별들을 보는 느낌은...정말 말로할 수 없는 깊은 감동이에요^^
 그런 별..보는 걸 좋아해서...산골 산골 보러 가고 했던 기억이....
 이 책....그런 밤하늘을 조금 더 이해하면서 볼 수 있게하는 책이랍니다.
 조금은 딱딱할 수도 있는 내용을 재미있게 이야기해 주고 있어요.


 




이 가을...사람을 그리워하고 사람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기다리는 사람은
저 뿐만이 아니겠죠?^^
사람은 혼자가 아니다........어떤 분이 이 책을 보고선.....냉소적인 말로..."거짓말이야..."
라고 하셔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외롭고 힘든 삶이고, 사람에게 많은 상처를 주고 받고 믿음과 신뢰를 잃어버릴 수 있는 현실이지만,
그럼에도....하나님이 계시기에 또 다시 사람을 사람으로 사랑할 수 있는 마음...
전...이 책을 통해서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좋은 사람, 좋은 인연, 좋은 추억,
그 보다 더 아름다운 기억들이 모두에게 가득 가득 하기를 축복해요^^
                                                                                                       "작은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