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소수민족 중 가장 많다는 주앙족 박물관에 갔습니다.
가는 길에 이 나라 교통의 선두주자인 오토바이 부대(?)를 보고 찰칵!





화려한 것 같으면서도 소박하고...
나라가 커서 그런지...
소수민족의 박물관인데도
저희 나라 민속촌보다 크더군요...-_-;;
음악과 춤을 좋아하는 소수민족, 주앙족.



붉은 색을 좋아하는 민족이다보니 붉은 색 천이나, 등이 많더군요.


엄청나게 큰 도자기(?)가 있길래
같이 갔던 중학생지체에게 옆에 서 달라고 해서 찰칵!!

역시....이 나라..뭐든지 크네요^^



귀여운 초등부 지체 사진도 잠시~ 슬쩍!^^




박물관에 있던 유물입니다.
참 정교하게 만들어졌더군요.
말의 콧구멍과 입이..정말...^^
크기는 손바닥만한 구조물입니다.


그래픽이 아닙니다^^
박물관관람을 마치고 나오는 중....
길가 식당에 있던 문양인데요~ 영화에서나 볼 것 같은 문양이라서 찍었습니다^^


민족을 이해하려면 그들의 역사와 삶을 보는 것이 먼저라는 사역자님의 말이 참 좋았습니다.




박물관에서 나와 더위에 지쳐 버스를 기다리는 중등부지체입니다.
버드나무 비슷한 잎 사이로 찍었더니 이런 사진이 나왔네요. 분위기가 좋아서 올립니다~^^



이 날 많은 일이 있었기에 한 번에 못 올리겠네요.
저녁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다음을 기대해 주세요~힘힘힘!!어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