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온 책들입니다.
먼저 피터슨의 책이데 박은제 목사님께서 강력히 추천하셨던 현실, 하나님의 세계입니다.
아직 이 분의 책은 읽어본적이 없는데, 워낙 유명한 분이고 많은 분들이 좋아하기에 관심이 많이 가는군요..
그런데 마침 현재 출간중인 영성 시리즈 5권을 읽으면 이 분에 신학이나 사상에 대해 대부분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시리즈는 나오는 대로 모두 구입해서 읽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더 읽어야겠단 생각이 들면 그 때 가서 나머지 책들도 모두 읽어볼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물론 마이북에서 신뢰하는 분들이 추천하는 책이라 좋을 거라 생각은 하고 있지만 그래도 읽어는 봐야겠죠??


다음은 스토트의 사도행전 강해입니다.
제가 모두 구입하고 싶은 시리즈 중 하나가 바로 이 Bible Speaks Today인데.. 뭐 한꺼번에 살 순 없고 조금씩 사려고 합니다.
특히 스토트의 책이라 더욱 기대가 되는군요..
그의 책은 성령세례와 충만 밖에 읽어본 것이 없지만, 그 책을 통해 그의 책에 홀딱 반해 버렸습니다.
아무튼 언젠가 스토트의 책도 맘 잡고 읽어봐야 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밑의 소책자 한 권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원래 청교도의 책은 좋아하기에 이 책을 구입할까 말까 많이 고민했었는데,
책을 받아서 살짝 훓어보니 사길 잘했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뭐 딴 건 모르겠고, 책 안에 청교도 서적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는 것 자체만으로 전 참 좋더라구요..
아무튼 이 작은 책자를 통해 청교도를 더욱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