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의 주인공인 이 자매는 누구일까요? ^_^
Having a Mary Heart in a Martha World
많이 들어왔던 마리아와 마르다.
단편적으로 마리아와 마르다를 비교하는데 그치지 않고
시간의 흐름과 사건들 가운데
마리아와 마르다의 변화를 풀어나가는
저자의 이야기 전개가 새로웠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나사로가 주는 교훈에 관한 챕터.
마르다의 고백과 예수님의 마침표! 가 기억에 남습니다.
표지 삽화가 넘 마음에 들어
데코소스로도 꼭 한번 사용해보고픈 마음에 사진으로 찍어두었는데
유토폰과 강아지 폰 케이스를 보니 2004년 즈음이었던 것 같네요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