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여진 책들이랑 눈인사를 지나 눈도장까지는 찍었습니다....
여러 일로 미루다가 오늘 새벽에서야 아침 일찍 일어나 상자를 하나씩 깠습니다.
아래 보시는 것이 뒷베란다에 쌓여진 뜯겨진 박스들이랍니다. 휴~~
쌓여진 책들은 또 어떨까요...
이것이 다가 아닙니다...
당분간 책 사는 것은 "절대자제" 해야겠습니다...
이미 여러분들은 다 읽었을 책들을... 제가 천천히 읽어 나가면서 뒷북을 좀 치더라도,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그리고,... 이번에 책상자를 뜯으면서...
죠이 창고 방출 때, 1권이 아닌 2권씩 보내어진 것도 있더군요...
정말 창고 대방출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를 놀라게 한 것 한 가지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래의 선물입니다...
사실 저는 이 이벤트에서 제가 당첨된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예쁜 편지와 함께.... 조다난 에드워즈의 명설교 시리즈 set가 배달되어진 것입니다..
윤영님... 감사드려요~~~ ^^
이상, 대구 물류 창고(?)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