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나무도 영양제를 맞는다는 사실을..... 저 영양제성분은 무엇일까?
아래처럼 정말 사람이 맞는 영양제랑 꼭 똑같이 생겼더라고요.
아래 나무 두 그루에 매달린 파랑색 보이시죠?
처음엔 이 영양제 보면서 나무들이 주기적으로 다 맞는건가보다 했어요.


그런데 아무 나무나 맞는 것이 아니라 앙상하게 죽어가는 나무만 영양제가 매달려 있는거더라고요.
얼마나 신기하던지......... 아래 사진 보세요. 작지만 무성한 오른쪽 나무와 크지만 앙상한 왼쪽나무....


그리고 전체적으로 그 부분을 찍어봤는데 아니나다를까......
딱 두 그루만 영양제를 맞고 있는 중 나머지는 멀쩡했습니다.
영양제를 맞고 있는 나무는 왼쪽의 나무들과 비교해볼 때 양적으로도 표시나지만...
그 푸르름에 있어서도 확연히 달랐습니다. 죽어가고 있어서인지 색이 어둡잖아요.....;;


혹시 나도,, 우리들도 영양제를 필요로 하고 있는 나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며 잠깐 생각에 젖었었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의 유일한 영양분은 성경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겠지요?
피곤할 때마다 비타민을 먹거나 마시거나... 하면서 충전시켜주는데...
영적으로도 날마다 충전이 필요함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아래 내 영혼의 행복비타민이라는 책이 생각나서,,, 도서검색에 행복비타민을 쳐보니
아래와 같이 4권이 소개되네요. 첫번째 책만 읽어보았습니다.
여러분 지쳐계시다면.... 어떤 방법으로든 쉼을 가지며 반드시 충전하세요...
몸도 마음도 건강한게 최고랍니다.^^* 물론 영도 건강해야 하고요...^^
오늘도 힘 충전 받으시고 출발하세요... 아자아자!!!!!!!!!


(장사하려고 도서 올려놓은 건 아닌데... 도서검색 기능이 너무나 편리하네요.. 갓피플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