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이어서 계속합니다^^
대학교 내에서 대학생들과 만나며 이야기하고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그 곳에서 사역하시는 사역자님들과 연결시키기 위해서였지요.


사진은 잘 나오지 않았지만...
그 곳에서 단기로 사역하는 친구입니다.
언어가 많이 늘어서 왠만한 말은 거의 다 통하더군요.
 그 곳 대학생들과 이야기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갑자기 비가 오더군요~
더운 날을 식혀주는 비..너무나 반가웠지요~
사진을 드록 있는 의무감으로 함께 간 지체들을 찰칵!!^^
첫번째는 중등부 지체.
두번째는 멋진 우리 도사님^^
셋째는 청년부 누나.
넷째는 중등부 지체.
다섯째는 단기 사역 친구.


또 다시 만난 그 곳 친구들 입니다.
참...순박한 친구였지요.
제가 보이는군요^^ 저의 사진이 하도 없으니까..단기사역하는 친구가 찍어주더군요~


이 자매친구를 주목해 두세요~
이 친구...몇 일 후에 아주 좋은 시간을 우리와 함께 가졌습니다^^
그 때 다시 보시길...후훗.



대학에서의 그 날 사역을 마치고(한..3시간 반 정도)
잠시 시내로 나왔습니다.
번화하더군요..마치..명동처럼.
하지만 이 곳 또한 빈부격차는 심했습니다.
길 거리 곳곳에 이런 걸인분들이 계셨습니다.
밑에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맥도날x도 있고..참 번화한데...
비교되는 사진 두 장이네요.






전 편에서 예고했던 사진이었죠^^
저녁이 되어 숙소로 돌아오는 길.
우리나라와는 또 다른 노을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참...멋지더군요.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은 그 자체가 예술~! 입니다.
누구도..그 누구도 따라하지 못할 모양과 색채.


할렐루야!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

*추신 : 매 번..강윤영님께 감사하며...^^;;